중부권 최초의 시내면세점이 9월26일 대전 유성 대온장호텔에 개관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대전지역에 시내면세점이 개설된 만큼 지역민의 면세점 이용 폭이 넓어지는 한편, 지역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 산업과의 연계성 향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며 호텔관광계열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